안녕하세요. 나랑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Treason'입니다.
2월 1일에 출시한 신작게임으로
FPS와 마피아 게임을 접목시킨 게임입니다.
게임 방법 >>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3가지 중 1가지 역할을 받습니다.
Inncoent (일반 시민, 결백한 조직원)
Detective (탐정)
Traitor (마피아, 배신자)
결백한 조직원의 목표는 조직 내에 있는 배신자를 찾아내서 죽이는 것이고
배신자의 목표는 모든 조직원을 죽이는 것입니다.
라운드 준비 시간 >>
게임이 시작되면 바로 총을 쏠 수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야 쏠 수 있습니다.
이때, 최대한 많은 총알을 파밍해주세요.
배신자 플레이 >>
게임이 시작되면, 배신자는 최대한 빨리 조직원들을 하나, 둘 죽이면 됩니다.
이때 너무 대놓고 죽이면 조직원들에게 다굴을 당하니 은밀하게 죽여주세요.
배신자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X : 힐 (체력회복)
C : 되살리기 (시체를 좀비로 만듬)
V : 조직원들의 위치를 잠깐 확인할 수 있음
B : 특정 지역에 폭탄을 심을 수 있음
결백한 조직원 플레이 >>
결백한 조직원은 일단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의심해야 합니다.
타인이 배신자인지 아닌지 아직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먼저 총을 쏘지 않는 이상, 중립을 유지합니다.
조직원들이 맵에 있는 단서들(Clues)를 찾아 CPU라는 장소에 제출하게 되면
배신자가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단서를 찾아 배신자를 죽이는 것 외에는 따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결백한 조직원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X : 힐 (체력회복)
탐정 플레이 >>
탐정은 특수 스킬을 가진 조직원이며, 결백한 조직원의 팀입니다.
탐정이 시체를 찾아야, 배신자를 찾을 단서가 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탐정의 역할이 꽤 중요합니다.
V를 눌러 조직원들이 어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좀비 플레이 >>
좀비는 배신자가 되살린 시체이며, 배신자의 팀입니다.
배신자를 도와 조직원들을 죽입니다.
게임 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계속 알려주기 때문에 시스템이 뭐라하는지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 배신자가 스킬을 썼다. 탐정이 스킬을 썼다. 폭탄이 설치됐다. 누가 배신자다 등등)
배신자 찾기 모드 이외에도 배틀로얄 모드도 있으니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보이는 족족 죽이고 혼자 살아남으면 되는 모드입니다.
대환장 파티이긴 한데, 이 게임이 생각보다 타격감이 있습니다.
외국인이랑 마이크키고 대화하는 재미도 있으니 한 번 해보시길 바라며
이상 나랑껨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또 재밌는 게임 소식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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